• 최종편집 2020-10-21(목)

식중독 예방법 시리즈 1 "4월과 5월은 식중독 유행 시기"

가장 많은 식중독 발생지는 음식점과 학교, 산후조리원도 일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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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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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소영 기자 = 4월과 5월은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래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연일 식중독 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식중독 1.jpg

 

실제로 지난 23일,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직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사업장 조리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 급식소 사례이지만 사실 산후조리원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건강한 성인보다 면역력에 더 취약한 산모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생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감염도 주의해야 한다.


이에 <산후조리원 연합뉴스>에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는지 알리고자 한다.


 

가장 많은 식중독 발생지는 음식점과 학교, 산후조리원도 일부 발생

 

식중독이란, 잘못된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로 인해 감염성 질환 및 독소형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식중독 질환의 종류로는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리스테리아 모나사이토제네스, 장출혈성 대장균, 캘필로박터 제주니/콜리 , 여시니아 엔테로코리티카, 바실러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식중독 사고 발생 사고를 보면 총 1007건의 사고와 1만 9,6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 62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는 134건이었다. 하지만 학교는 대단위 급식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고 건 수에 비해 식중독 환자 수가 무려 8,956명이나 달했다.

 

식중독.jpg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사고는 주로 더운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는 편이지만 겨울철도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왜냐하면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겨울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단체급식 식중독 예방법

1. 조리 종사자가 설사, 화농성 질환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런 질환이 있다면 조리업무에서 배제한다.

2. 조리대, 주방시설 등에 대해 염소 소독을 실시한다.

3. 교차 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기류와 채소류의 칼, 도마, 용기를 구분 지어 사용한다.

4. 주방 도구를 사용했으면 바로 세척, 소독한다.

5.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없도록  5°c  이하 냉장, 또는 60°c 이상 온장 보관을 한다.

6. 지하수 물은 반드시 끓여서 사용한다.

7. 음식 조리 시, 음식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74°c 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

8. 식중독이 유행할 때는 비가열 메뉴(샐러드 등)를 가급적 피한다. 

 

도시락 및 간편식 이용 시 식중독 예방 요령

1. 밥, 반찬류는 충분히 식힌 후에 도시락 용기에 옮긴다.

2. 김밥 속 재료는 가열 조리한 후에 식혀서 사용한다.

3. 조리된 음식을 운반할 때는 차가운 아이스박스에 넣고, 최대한 빨리 섭취한다.

4.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5. 먹고 남은 음식은 잔반통에 폐기한다.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식중독 예방법

1. 음식물 조리 전후에 깨끗한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바베큐 같은 고기를 조리할 때는 완전히 익혀서 먹는다.

3. 지하수와 약수는 반드시 끓여서 먹는다.

4. 집게, 가위 등은 생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해 교차오염을 예방한다.

 

익혀먹기.jpg

 


식중독 발생 시 대처 요령

1. 설사, 구토, 복통, 발열, 오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한다.

2. 식중독 의심 환자가 2인 이상이면 보건소에 신고한다.

3.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는다.

4. 노약자나 영유아는 구토물에 의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다.

5.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냉장고 안전 수칙 10가지

1. 냉장고 보관 전 이물질과 흙을 깨끗이 제거한다.

2. 냉장고에 든 식품을 취급할 때는 손을 깨끗이 세척한다.

3. 식품 표시사항을 확인한 후 보관한다.

4. 햄, 두부 등은 개봉 후 밀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한다.

5. 먹다 남은 식품은 재가열한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6. 냉장고 보관 음식은 70°c 에서 3분 이상 재가열 후 섭취한다.

7. 냉동 보관 식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해동한다.

8. 냉장실 온도는 5°c 이하로 유지한다.

9.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냉장고 용량의 70%만 채운다.

10. 냉장고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청소한다. 

 

비브리오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1.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어패류는 신선한 것을 선택한다.

2. 집에 오면 바로 냉장, 냉동 보관을 한다.

3. 날로 먹는 횟감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세척한다.

4.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한다. (교차 오염 차단)

5. 사용한 조리 도구는 세척과 열탕 처리를 한다.

6. 만성 간 질환자나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로 먹지 않는다.

7.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는다.

8. 식중독 의심증세를 가진 사람은 최소 7일 동안은 음식을 조리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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