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은근한 잡다한 지식 "모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모유수유는 엄마의 피를 나눠주는 것과 같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4.02 12: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임지은 기자 = 유튜버 <은근한 잡다한 지식>이 모유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에 대하여 영상을 올렸다.


모유 페이지.jpg


모유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보통 출산 후 2~3일 정도가 지나면 모유가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모유를 초유라고 한다.



모유에는 아기의 건강에 필수적인 면역항체가 있어

 

초유에는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면역항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초유를 먹은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면역력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아기의 건강과 지능, 성장 등에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모유 수유는 엄마와 살을 맞대기 때문에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모유는 호르몬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수유를 하게 되면 엄마의 뇌하수체로 자극이 전해지면서 프로락틴과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프로락틴은 혈액을 모유로 바꾸라는 명령을 내리고, 옥시토신은 모유가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해준다. 모유는 젖샘이라는 유선에서 만들어진다. 엄마의 혈액이 모유의 원료가 되는 셈인데, 이는 모유가 엄마의 혈액과도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모유가 빨간색을 띠지 않는 이유는 유선에서 모유가 만들어질 때 빨간색을 띠는 적혈구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적혈구 색상만 빼고는 혈액 속에 있는 모든 성분이 모유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모유에는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당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으며,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모유 수유는 엄마의 피를 나눠주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할 수 있다. 수유를 하는 엄마는 자신의 건강은 물론 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절대 흡연이나 음주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iAMs5n7JEg

 

전체댓글 0

  • 0794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은근한 잡다한 지식 "모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