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1(목)

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연기, 또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힘들지만 학생들이 감염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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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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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임지은 기자 =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교육부가 초중고 개학을 또다시 연기하였다.

 

교육부.jpg

 

처음 1차는 1주일을 연기하였고, 2차는 2주일을 연기하였다. 이번 3차 또한 2주일을 더 연기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연기된 개학 일수만 무려 5주나 된다. 교육부는 부족한 수업일수를 여름방학을 줄여서 채우기로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 유행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4차 연기까지 고려하고 있다.

 

 

학생들이 감염되면 자칫 제어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따라 2020년 초중고 수업일수가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개학이 계속 연기됨에 따라 3월과 4월 모의평가가 취소되었고, 대입시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태를 감안하여 2020년 대학입시에 대한 변경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어쩌면 수능시험 일정이 좀 더 미뤄질 수도 있을 것이다. 덕분에 맞벌이 가정은 아이를 집에 놔두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힘들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분명 올바른 결정이다. 학생들은 감염에 대한 개념이 약하기 때문에 한번 전파가 되면 그 확산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이 감염되면 가족 간의 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어,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결정이라 봐야한다.


개학 2.jpg


 

교육부는 추가경정예산 2,872억 원을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하였다. 2020년 추가경정예산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방 교육재정교부금 2,534억 원 증액

- 2019년도 지방 교육재정교부금의 세입 예.결산액(2,534억원)을 조기 정산하여 지방 교육재정을 확충하고, 유·초·중·고등학교 등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통교부금 2,522억 원,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 4억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억원,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7억원 등 4개 사업)

 

2.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320억 원 신규 편성

- 개학 연기(3.23→4.6)로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음에도 수업료를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확보된 추경 예산 등을 활용하여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320억 원)

 

3. 대학 온라인 강의 지원 18억 원 신규 편성

-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긴급한 온라인 강의 진행에 대해 원격교육 운영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여 대학의 효율적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며, 온라인 강의를 신속하게 준비하기 어려운 대학들을 위해 공용 인프라 및 콘텐츠를 지원한다. (방송통신 대학교 일반 대학콘텐츠 지원 12억 원, 원격교육 운영지원센터(KERIS) 지정·운영 4.5억 원, K-MOOC 인프라 증설 1.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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