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산후조리 중이라도 미역국을 과다 섭취할 필요는 없어

요오드 1일 권장 섭취량은 임신부 0.24mg, 수유부 0.34m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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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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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임지은 기자 = 미역국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임산부들이 많이 먹는 편인데, 산후조리에 좋다고 하여 더욱 그렇다.

 

미역국.jpg

 

하지만 지나치게 미역국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미역국에는 다량의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 중이라도 미역국 다량 섭취보다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아

 

건강한 사람은 미역국을 과다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이 있는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에는 갑상샘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실제로 전국 5개 권역 1,054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요오드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산모들의 1일 평균 요오드 섭취량이 2.9mg으로 밝혀졌다. 이 양은 평가원이 제안하는 요오드 섭취량보다 무려 10배나 해당하는 수치로서 과다 섭취에 해당한다.

 

평가원에서는 요오드 1일 권장 섭취량을 일반 성인 0.15mg, 임신부 0.24mg, 수유부 0.34mg 정도라고 하였다. 이 정도 섭취량은 일반 가정식 기준으로 고작 반의 반 그릇도 되지 않는 양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역국을 많이 먹기보다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갑상선이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의료진과 전문 영양사의 상담을 통해 미역국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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