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0(월)

산후조리원에 사용한 비용, 200만 원 세액 공제

2019년 연말정산부터 출산 1회당 200만 원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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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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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서광호 기자 = 올해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에 대해 세액 공제가 가능해진다.

 

영수증.jpg

 

26일 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정부세종 2청사에서 연말정산 공제 항목,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 개편 등에 대한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브리핑을 하였다.

 

 

산후조리원 비용 2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다만 고소득자는 공제 제외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산후조리원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로서, 출산 1회당 산후조리원 비용 2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다만 산후조리원 공제는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와 사업소득 금액 6000만 원 이하의 사업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쌍둥이를 출산하더라도 출산 1회로 간주하여, 200만 원까지 공제하는 것으로 하였다. 또한 고소득자와 호화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도 공제 혜택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조리원 2주 이용요금은 전국 평균 234만 원, 서울은 평균 314만 원이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세액공제 혜택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출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조리원 비용 현금 결제 시 할인해 주는 식으로 세금을 빼돌리는 탈세 문제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지출 금액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되지 않는 경우 해당 기관에서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공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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