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1(목)

산후조리원 사업자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매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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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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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임지은 기자 =  산후조리원 사업주는 매년 의무적으로 산후조리업자 교육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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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의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근거 조항 : 모자보건법 제15조의6(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 모자보건법 시행규칙 제17조(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

 

그렇다면 산후조리원 의무 교육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교육을 받아야 할까?


1. 교육 주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다. 간혹 산후조리원협회 교육과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산후조리원협회는 의무 교육기관이 아니고, 법적으로 아무 기능이 없는 단체이다. 교육은 반드시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받아야 한다.


2. 교육일정

매년 4회 분기별로 열리며, 서울에서 2회, 부산 1회, 광주에서 1회 개최된다. 미리 1개월 전부터 교육 접수를 할 수 있다.


3. 예약 방법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교육 날짜를 볼 수 있으며, 한국산후조리원협회(shj.or.kr)나 맘크넷(momc.net)에서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4. 교육비

1인당 7만 원이다. 교육 접수증을 팩스로 보낸 뒤, 7만 원을 인구보건복지협회 계좌로 송금하면 된다.


5. 수료증

교육을 다 받으면, 교육을 마친 후, 수료증을 바로 나누어 준다.


6. 교육 과목

교육과목은 대부분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강사는 병원 의사, 소방관, 모유수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7. 교육 대상자

산후조리원 의무 교육은 반드시 산후조리원 대표자 또는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Rn)만 가능하다. 이외의 사람들은 교육을 받아도 교육 수료를 인정받지 못한다.


8. 교육받은 간호사(Rn)가 산후조리원을 그만두었을 경우

만일 건강관리 책임자로 지정한 간호사(Rn)가 산후조리원을 그만 두었다면 다음 분기별 교육 때, 산후조리원 대표자 또는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Rn)가 다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


9. 산후조리원을 두 개 이상 운영할 경우

산후조리원을 두 개 이상 운영한다면 각각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한 곳 은 산후조리원 대표자가 교육을 받고, 또 한곳은 건강관리 책임자로 지정한 간호사 직원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10. 건강관리자 책임자였던 간호사(Rn) 직원이 갑자기 산후조리원을 그만두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 대표자가 다가오는 교육을 받고자 하였다. 그런데 그마저도 교육을 놓쳐버렸다. 다음 교육 개최는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이럴 때 어떻게 되는가?

실제로 산후조리원 업계에는 이러한 경우가 있다. 건강관리 책임자로 지정된 교육을 받은 간호사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다가오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교육 때 산후조리원 대표자가 교육을 받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면 다음 교육이 열리기까지는 4개월 정도가 걸리게 되는데, 그러면 교육을 받은 지 1년 3개월이 지나게 되어 법을 위반한 셈이 된다. 산후조리원 관리 감독 기관인 보건소가 융통성을 발휘해 준다면 모를까, 법적으로는 분명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 방법은 한 가지이다. 산후조리원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 책임자(간호사)를 직원으로 얼른 채용하는 것이다.



* 관련조항

 

모자보건법 제15조의6(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

① 산후조리업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실시하는 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② 제15조제1항에 따라 산후조리업의 신고를 하려는 자는 미리 제1항에 따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만, 질병이나 부상으로 입원 중인 경우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고 전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산후조리업을 시작한 후 교육을 받아야 한다.

③ 제1항과 제2항에도 불구하고 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자 중 산후조리업에 직접 종사하지 아니하거나 둘 이상의 장소에서 산후조리업을 하려는 자는 종사자 중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책임자(「의료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의료인으로 한정한다)를 지정한 경우 그 책임자에게 해당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


모자보건법 시행규칙 제17조(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

① 법 제15조의6제1항에 따라 산후조리업자는 영 제20조제1항에 따라 교육의 실시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은 기관(이하 이 조에서 "산후조리교육기관"이라 한다)이 실시하는 감염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이하 "산후조리교육"이라 한다)을 1년마다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② 산후조리교육의 교육시간은 8시간 이상으로 하고, 교육의 주요내용은 감염 예방, 감염·안전 관리 등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사항으로 한다.

③ 법 제15조의6제2항 단서에 따라 신고 전에 산후조리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해당 산후조리업 신고를 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받아야 한다.

④ 산후조리교육기관은 산후조리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여야 하고, 교육 실시에 관한 기록을 2년간 보관·관리하여야 한다.

⑤ 산후조리교육기관은 교육 실시의 결과를 교육 후 1개월 이내에 산후조리업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보고하고, 매년 1월 31일까지 전년도 교육 실시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⑥ 산후조리교육의 실시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흐르는_물_손씻기_포스터_2.pdf (209.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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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_손씻기_포스터_1.pdf (204.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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