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19(화)

신혼부부 특별주택 공급 신청, 소득기준 완화

부부합산 연봉이 1억이 넘더라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 가능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17 16: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후조리원 연합뉴스 박서림 기자] = 내년부터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특별공급(특공) 소득 기준이 추가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무주택 신혼부부 14만 4000가구가 특별공급 청약자격을 갖게 된다.

 

1.jpg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열린 제8차 부동산시장 점검 회의를 통해 '주택 특별공급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소득이 많은 맞벌이 신혼부부에게도 특공에 청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득 요건을 민영주택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 맞벌이는 160%까지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내년 1월부터 월평균 소득 160%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92% 신청 자격

 

현재 공공 주택은 신혼부부 특공 물량 전부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외벌이 100%(맞벌이 120%) 이하인 경우 신혼부부 특공을 받을 수 있다. 민영주택은 특공 물량의 75%에 대해서는 100%(맞벌이 120%), 나머지 25%는 120%(맞벌이 130%)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 기준을 완화하여 내년 1월부터는 특별공급 물량의 30%에 대해선 이 소득기준을 공공·민영모두 20~30% 추가 완화한다. 나머지 70%는 100%(맞벌이 120%) 기준이 유지된다. 공공 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반 물량 30%의 경우 소득기준은 130%(맞벌이 140%), 민영주택은 140%(맞벌이 160%)가 된다.


예를 들어 세전 소득으로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140%는 월 788만원, 160%는 월 889만원이다. 월 889만원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688만원이다.

 

즉, 부부합산 연봉이 1억이 넘는 30·40대 정규직 맞벌이 부부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됐다. 또,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우선 공급 물량을 구분하지 않고, 기존 공급 방식에서 소득요건만 130%(맞벌이 140%)로 적용하게 된다.


정부는 생애 최초 특공 소득 기준도 함께 확대하기로 했다. 특공 물량 중 70%는 현재 소득 기준(공공 100%, 민영 130%)을 유지하지만, 나머지 30% 물량에 대해선 기존보다 30% 완화한 소득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도 개선에 따라 지난 8·4 공급대책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을 통해 확대되는 주택 공급에서 정규직 맞벌이 가구 등 더욱 많은 실수요 계층이 내 집 마련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jpg

효과 높은 산후조리원 마케팅을 하려면?

 

 

전체댓글 0

  • 797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혼부부 특별주택 공급 신청, 소득기준 완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