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19(화)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개발 승인

방역당국, 독감의 유행으로 코로나19가 더 퍼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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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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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연합뉴스 김지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1개 제품에 대한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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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역당국은 동시 진단키트가 출시되기 전까지 가을,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전혀 다른 질환이지만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두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게 될 경우 방역체계에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 독감과 코로나19가 겹쳐서 유행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안전국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생산 공급 현황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을 임산 시험 중."이라 전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올가을 두 감염병 유행이 겹치는 '트윈데믹' 부담을 일정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동시 진단 키트 도입과 관련해서는 "각각 검사했던 시간을 단축해 조금 더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반면 비용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방역당국도 가을,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해당 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무료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를 지난해 1381만 명에서 올해 1900만 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지원하는 백신 역시 기존 3가에서 4가로 변경했다. 무료 접종은 8일 우선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부터 실시했다.

 

다만 독감 백신을 맞는다 하더라도 독감이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독감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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