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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드뉴스] 산후조리원의 득과 실
작성일자 2017-05-02
 
출처 - 브릿지경제 박민지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427010010186
 
 

 
 

 
 

 
 

 
 

 
 

 
 

 
 

 
 

 
 

 
 

 
 

 
 

 
 
출산을 대비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은 ‘산후조리원’이 아닐까요? 산후조리원의 현 실태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산후조리는 왜 하는 걸까요? 출산 후 자연스럽게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산욕기 동안 신체는 더 쇠약해지죠. 특히 1~2주 동안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건강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산욕기 : 아이를 낳고 자궁 등 여성의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
 
최근 3년간 출산을 경험한 여성 4명 중 1명은 4주간의 산후조리에 300만원 이상을 썼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0만~300만원 사이가 34.2%를 차지했습니다. 500만원 이상 쓴 비율은 3.6%였고, 400만~500만원 미만은 3.7%, 300만~400만원 미만은 16.9%였습니다.(작년 0~만3세 영아를 기르는 전국 여성 301명 조사 결과)
 
산모 대다수는 비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의 84.4%는 산후조리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죠. (‘매우 부담된다’ 30.6%, ‘다소 부담된다’ 53.8%)
 
비용은 부담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유가 단순 ‘산후조리’의 목적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리원 동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대학교 동기, 회사 동기, 군대 동기를 넘어서는 끈끈한 우애가 돋보인다는데요.
 
조리원을 함께 다닌 동기는 집이 대부분 근처라 쉽게 모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육아용품을 교류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처지에서 힘든 점을 공유하며 위안을 받죠. 혼자라면 엄두도 못낼 외출이 함께라면 즐거워지기도 한답니다. 아울러 외동자녀가 많은 시대라 또래 아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육아정책연구소는 보고서에 “산후조리원을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상황에서 대다수 산모가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정부가 나서서 살펴봐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대권에 도전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산후조리비용을 300만원 까지 건강보험이 부담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더라도 비용이 지급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죠.
 
비싸지만 포기할 수는 없는 ‘산후조리원’, 산모의 건강과, 육아 부담최소화, 아울러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라도 합리적 제도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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